tvN 드라마 슈룹 1화 줄거리 / 슈룹 뜻, 슈룹 우산, 김혜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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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슈룹 1화 줄거리 / 슈룹 뜻, 슈룹 우산, 김혜수 드라마 - 데일리포츈
드라마 / / 2022. 10. 16. 22:37

tvN 드라마 슈룹 1화 줄거리 / 슈룹 뜻, 슈룹 우산, 김혜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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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첫 방송 1화 줄거리 1회 리뷰

 


안녕하세요 작은아씨들 후속작으로 슈룹이 첫방송을 했습니다.

슈룹은 우산의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한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수 배우님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1화가 방영되고 또 화제가 되고 있네요!

그럼 지금 부터 슈룹 1화 줄거리 리뷰 시작해볼게요!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는 아래의 포스팅을 보고 와주시길 바랄게요!

 


슈룹 1화 줄거리


새벽부터 여자품에 안겨 있는 아들 무안대군(윤상현)을

잡으러 출동한 중전 임화령(김혜수)

무안대군은 아버지는 여자가 10명이 넘는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합니다...

화령 : "그럼 너도 임금 하던가"

세자(배인현)내외의 아침 인사를 받는 대비(김해숙)의 모습은 인자하기 그지없습니다..


조정에서는 서촌에 역병이 돌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구휼을 하겠다 하는 왕(최원영)의 뜻과
왕에게 맞서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황원형(김의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왕이 왕자들이 공부하는 종학에 행차한다는 소식에 늦장부리는 성남대군과 일영대군을 찾으러 뛰어다니는 화령..

궁에서 제일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른 왕자들은 내관들을 시켜 자리를 맡지만 화령의 4남 계성대군(유선호)는 내관에게 시키지 않고 다른 왕자들과 달리 일찍이 나와자리를 맡습니다
다른 왕자들은 줄줄이 가마를 타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늦잠자는 막내 일영대군(박하준)을 깨워 서둘러 종학으로 달려가는 화령

간신히 시간맞춰 일영대군을 종학에 데려다 놓았지만 성남대군(문상민)이 보이지 않자 아차싶은 화령입니다


한편 왕세자만을 위한 교육기관 시강원에서는 세자가 교육중이였고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왕자들에게 문제를 내고 각자의 대답을 들은 왕은 너무 틀에 박힌 생각을 경계하라 말하면서도 보검군이 대답한 답변에 만족을 보입니다.

종학에 제일 늦게 도착하고 당당하게 들어오는 성남대군이 못마땅한 대비의 모습입니다.

적통왕자들의 수업태도를 걸고 넘어가는 대비앞에 기에 눌리지 않고 응수를 하는 화령입니다.

시강원에서 세자의 성적이 높자 웃음이 절로 나는 화령입니다.

기쁨도 잠시 갑자기 쓰러진 세자에 놀란 화령...


의성군이 화령에 대해 무언갈 얘기를 했었고 이에 격분한 성남대군이 의성대군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대비가 그 모습을 발견하고 적통왕자들이 의성군 한명을 따돌렸다며 모두 무릎을 꿇려버립니다...

 


의성군에게 매를 든 황귀인(옥자연)은 국모를 뒤담한 아들을 야단칩니다

왕의 첫 자식인 의성군은 어머니 또한 중전의 자리를 빼앗겼다는 자격지심이 강했고 황귀인은 실력을 키우면 세자의 자리를 빼앗을 있다는 말을 합니다...

쓰러진 세자를 자신의 처소로 옮긴 화령은 어의에게서 세자의 병증이 혈허궐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일찍이 요절한 태인세자와 같은 병증이란 말에 화령은 놀라는데... 1년전 부터 증상이 있었으나 화령이 걱정할까봐 이야기 하지 않은 세자입니다..

세자의 병증을 의논하여 태인세자를 진료했던 조국영 어의를 불러들이려 왕을 찾아갔지만 왕의 처소에 여자의 신발이 있는걸 보고 발길을 돌리는 화령입니다..


중궁전까지 찾아온 대비를 혹시나 세자의 모습을 볼까봐 안으로 들이지 못하는 화령...

대비는 대군들이 의성군을 때린 일을 들먹이고 화령은 무릎끓고 벌받고 있는 왕자들을 보고 속상해 하며 대비의 명을 어기고 왕자들을 돌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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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들의 뒤치닥거리에 엉망이 된 버선은 신경도 쓰지 못한채 쓰러져 있는 세자를 뜬눈으로 밤새 지켜보는 화령..


간밤에 새로 승은을 입은 후궁으로 인해 승은후궁과 간택후궁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보입니다.

하지만 중전인 화령의 입장에선 똑같은 후궁들일 뿐입니다.

화령 :

"자리를 가르고 앉는다고 어디 달라질게 있습니까?"


화령은 후궁들에게 이번 종학 평가로 세자의 배동을 뽑는다는 공지사항을 전달해줍니다.


태소용(김가은)은 자신의 아들 보검군을 세자의 배동으로 응시해보겠다 말하고..
(태소용은 화령의 나인이였다가 승은을 입어 후궁이 된 사이입니다.)


서자출신인 왕자를 왕으로 만든 대비에게 배동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 비법을 물으러

대비를 찾으러 온 후궁들 사이에서 대비는 비법서를 태소용에게 건네게 되는데요.............

대비 :

"태소용은 제게 무엇을 주실겁니까?"


조 어의에게 세자의 진료를 부탁하러 왕을 찾아왔지만, 대비의 청으로 지방으로 보냈다는 소식과 배동자리를

사대부 자식이 아닌 왕자들중에 뽑게 한것도 대비란걸 알게된 화령....


화령은 세자의 상태를 대비에게 틀켜버립니다....

대비는 세자의 안위보다 궁중혼란이 염려된다며 화령의 소생중에는 다음 재목이 없다 말합니다.............


대비

 

"중전 저 썩어가는 뿌리로 얼마나 버틸것 같습니까? 저 아이의 모친이라 그동안 봐드린것입니다.
그러니 내 손자 잘지키세요"


대비에게서 처음 두려움을 느끼게 된 화령은 요절한 태인세자의 모후인 폐비가 된 윤왕후에 대해서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폐비와 지금의 대비와의 사이에서 둘만이 아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비는 제왕을 만든 비법서책을 여러권 필사해두어 자기만 특별히 받은것 처럼 후궁들에게 돌리라 지시를 하고 서책으로 후궁들을 충성을 받아낼 생각을 합니다.



화령은 혼자 직접 폐비 윤씨를 은밀하게 찾아가고 자신의 자식들을 지키고 싶다며 그당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 부탁을 합니다..

화령

"소문에도 기록에도 없는 두분만이 알고 계시는 그 모든것이 알고 싶습니다"


1화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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