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맨: 모양 빠지는 건 딱 질색이야
로펌 대표와 꼴통 건달과의 만남 영기와 대국은 조직 보스의 회삿돈 함께 7억으로 주식 투자를 합니다. 회사 주주총회가 있는 날, 후배인 최기태가 대표의 신임을 받아 새로운 분양 건을 진행하게 됩니다. 속상했던 영기는 친구 대국과 술을 마시다 대국이 화장실에 간 사이 술집에서 사람을 때려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고 집행유예로 풀려나 15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게 됩니다.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는 불구가 된 몸으로 요양병원에서 생활합니다. 간병인은 장수의 넥타이를 잘 못 매서 잘립니다. 요양병원에서도 병원복을 입지 않고 정장 차림으로 생활하는 장수는 모양이 빠지는 건 딱 질색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비서에게 사망보험금을 묻는 장수는 질병으로 사망하면 12억, 사고로 사망하면 27억이 나온다는 말을 듣습니다. 연명의..
2022. 9. 2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