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희에게 : 오랫동한 하지 못한 말. 나도 네 꿈을 꿔.
우리는 모두 미숙한 존재다 영화는 일본에서 마사코는 쥰이 윤희에게 쓴 편지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마사코는 삿포로 오타루에 살고 있습니다. 우체국을 지나던 마사코는 우체통에 쥰이 윤희에게 쓴 편지를 보냅니다. 마사코가 눈을 맞으며 길을 걸어가면서 말합니다. "눈은 언제쯤 그치려나? " 윤희의 딸 새봄은 마사코가 보내준 편지를 발견합니다. 새봄은 엄마에게 일본어로 적혀서 온 편지를 읽어봅니다. 윤희는 한 회사 급식소에서 배식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윤희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전봇대에 서서 담배를 몰래 피우고 집으로 향합니다. 윤희의 집 앞에 전남편 인호가 나타납니다. 윤희는 술 마실 때마다 인호가 찾아오는 게 무섭다고 말합니다. 외삼촌 윤호는 새봄에 왜 인물사진을 찍지 않냐고 물어보고 새봄은 아름다운 것..
2022. 10. 1. 22:33